2018년을 마무리 하면서......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책상앞에 앚아서 스스로 한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새해의 다짐들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는지도 검토해보고 좋은일,기억에 남는일,기뻤던일, 안좋았던일들...등등 여러가지의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이일을 시작하면서 어느해 못지 않게 많이 사랑해주셔서 오래 일을 할수 있도록 응원해 주기도 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준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에게 있어서 올한해 몇가지 기억에 남을만한 일들을 소제목으로 만들어서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1.올한해 가장 멀리까지 가서 상담을 한 곳은?
1)거제도
2)전남광양
3)울산
전남광양은 차를 몰고 두번에 걸쳐서 갔다온 기억이 납니다. 설마 차를 몰고 온건 아니시죠?한 멘트가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생각으로 차를 몰고 갈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까지 고생해서 갔다와서 그런지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2.기억에 남을만한 상담은?
정말 여러 가지가 많은데 우선 순위를 메기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상담이 이루어졌고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기에 그래도 그중에 꼽는다면
1>전농동 카페 사장님 - 눈물까지 흘리시며 진솔한 상담을 한것이 기억이 남습니다.
2>시흥에 사시는 황00사모님 - CEO남편의 당찬(?) 성격을 가지신 아내분인데 소개도 많이 해주시고 동장님까지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있읍니다.
3>송파구에 사시는 중국인 황00님 - 중국인 분인데 잘못된 가입으로 맘고생 하셔서 리모델링을 하신 분인데 같은 동포분의 설계사에게 가입한 경우인데 동포분끼리 서로 상부상조하는것은 좋으나 그분들도 배운데로 하다보니 "가입해주는 분도 잘 모르고 가입하는 분도 잘 모르고" 이런 형국이어서 많이 알아보시구서 저를 선택해서 가입하신 경우인데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재테크 정보까지 알차게 알아보시고 문의하셔서 알려드린기억도 납니다.
2019년 나의각오
예년에 비해 상담건수가 많아진건 사실입니다.
그만큼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내 가족이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정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모든분들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뜻하신 모든일들이 잘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