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입니다.올 한해도 인제 시작하는구나 했는데 어느덧 또 12월이 찾아왔습니다..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12월이 되니 작년 12월의 보험상담한 부분이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이면서 주말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상담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하였다. 충북 제천에 사는 사장님 내외분이셨는데 12월24일날 서울에서 연말모임을 갖기에 올라오는길에 미리 상담을 하면 안되겠냐고 말씀을 하셨다.우리일을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거지만 상담이 잡힌다면 일요일이 아니라 일요일 새벽이라도 달려가는것이 당연함이다. 전화로만 증권분석을 해드리고 궁금한거는 계속 물어보셔서 최대한 답변을 드린것이 기억이 난다. 기존 보험도 어느정도 만기가 된 부분이라 추가적인 보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