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을 두달넘게 알아보고 지인으로부터 보험가입을 진행하려고 했다가 원하는 수준으로 되지 않고 속시원하게 답을 받지를 못하는 고객분이 계셨다. 인천에 사시는 85년생 여성분이셨다. 나름대로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카톡으로 답답한 마음에 사연을 남겨 주셨다. 밤늦게 톡을 주셨고 상담하고 싶어 연락이 되어 제안서를 요구하셔서 내가 하는 방법대로 공식대로 제안서를 보내 드렸다.. 다른 얘기기는 하지만 예전에 일부이기는 하나 힘들게 만들어 놓은 제안서를 드렸는데 그분이 아는 지인 설계사에게 넘기다가 제게 카톡문자를 잘못주는 바람에 발칵이 된 경우가 있었다. 제안서는 드릴수는 있으나 운용전략은 알수가 없으니 자칫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는데 중간에 이런 얌체같은 분도 있구나 하는 안타까움도 느낄수가 있었다. 힘들게 만들..